동작구 주차라인 도색 — 경사지 주차장에서 갈리는 세 가지

동작구에서 주차라인 도색을 알아보면 업체마다 견적이 다릅니다. 같은 면수를 불렀는데 어디는 하루, 어디는 이틀입니다. 값을 깎는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하는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동작구 주차장에서 실제로 갈리는 조건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린안전 시공 기준으로 씁니다.

경사지는 물이 어디로 모이는지부터 봅니다
경사지는 물이 어디로 모이는지부터 봅니다

동작구는 언덕이 많습니다

상도동과 흑석동 일대는 경사지에 아파트와 빌라가 올라가 있습니다. 경사지 주차장은 평지와 조건이 다릅니다.

  • 물이 한쪽으로 흐릅니다. 경사 아래쪽에 물이 고이면 그 자리부터 도막이 들뜹니다. 칠하기 전에 어디로 물이 모이는지 봅니다.
  • 진입 램프가 가파릅니다. 타이어가 미끄러지면서 선이 먼저 닳습니다. 램프는 구획선보다 빨리 다시 칠하게 됩니다.
  • 구획을 비스듬히 그은 곳이 있습니다. 경사를 피하려고 각을 준 자리는 규격을 다시 재봐야 합니다.
구획 규격을 실측해 지금 기준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구획 규격을 실측해 지금 기준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옛 선을 어떻게 하느냐

같은 자리에 다시 긋는다면 덧칠로도 됩니다. 그런데 구획을 넓히거나 전기차 충전구역을 새로 만들면 옛 선이 남아 두 선이 같이 보입니다.

  • 블라스팅 — 도막을 벗겨냅니다. 넓은 면을 고르게 처리할 때 씁니다.
  • 그라인딩 — 표면을 깎아냅니다. 부분 제거에 쓰고 결이 남을 수 있습니다.
  • 덧칠 — 바탕색으로 덮고 다시 긋습니다. 값은 낮지만 시간이 지나면 아래 선이 비쳐 올라옵니다.

경사지에서 특히 조심할 게 있습니다. 덧칠한 자리는 비 오는 날 미끄럽습니다. 도막이 두꺼워지면서 표면이 매끄러워지기 때문입니다. 램프에는 권하지 않습니다.

옛 선을 남기면 두 선이 같이 보입니다
옛 선을 남기면 두 선이 같이 보입니다

규격은 임의로 정하지 않습니다

일반 주차구획은 너비 2.5m 이상, 길이 5.0m 이상입니다. 평행주차는 너비 2.0m 이상, 길이 6.0m 이상, 확장형은 너비 2.6m 이상, 길이 5.2m 이상, 경형은 너비 2.0m 이상, 길이 3.6m 이상입니다.

바닥에 남은 선을 그대로 따라 그으면 규격이 안 맞는 상태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실측부터 하는 이유입니다.

램프는 구획선보다 빨리 닳습니다
램프는 구획선보다 빨리 닳습니다

차를 못 대는 시간을 먼저 정합니다

견적을 받을 때 통제 가능한 시간대를 먼저 알려주시면 정확한 일정이 나옵니다.

  • 야간 전면 통제 — 가장 빠릅니다. 한 구역을 한 번에 끝냅니다.
  • 구간 분할 — 절반씩 진행합니다. 회차가 늘어 일정은 길어집니다.
  • 주말 집중 — 업무용 건물에서 자주 택하는 방식입니다.
구획 수를 세어 두면 견적이 정확해집니다
구획 수를 세어 두면 견적이 정확해집니다

견적 전에 준비하면 좋은 것

  1. 구획 수 — 면적보다 구획 수로 견적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통제 가능한 시간대 — 야간인지 주말인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집니다.
  3. 바닥 사진 — 갈라짐, 기름때, 기존 도막 상태가 도료 선택을 좌우합니다.
  4. 경사 구간이 있는지 — 램프가 있으면 미끄럼방지를 같이 볼지 정해야 합니다.
장애인·경차·전기차 구역은 규격과 표시가 다릅니다
장애인·경차·전기차 구역은 규격과 표시가 다릅니다

정리하면

동작구 주차라인 도색에서 값을 가르는 건 면수가 아니라 경사와 물길, 옛 선 처리, 통제 시간 세 가지입니다. 견적을 비교할 때 이 셋을 같은 조건으로 놓고 물어보시면 숫자가 비교됩니다.

시공 상담 — 그린안전

차선도색·주차장도색 전문 시공업체. 바닥 상태와 면수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 현장 확인 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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