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레볼루션은 알약을 먹이지 않고 목 뒤 피부에 발라 주는 스팟온 방식의 약으로, 심장사상충과 귀진드기, 벼룩, 회충 등을 함께 관리합니다.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고양이에게 편한 방식이지만, 바르는 날마다 위치와 제품 구분, 마를 때까지의 주의를 헷갈려하시는 보호자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바르는 날 확인할 것들을 순서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먼저 기억할 세 가지
- 고양이레볼루션은 목 뒤 피부에 바르는 스팟온 약으로, 심장사상충과 귀진드기, 벼룩, 회충 등을 함께 관리합니다.
- 일반 제품과 레볼루션 플러스는 체중 구간 기준이 다르고, 고양이용과 강아지용은 서로 바꿔 쓰면 안 됩니다.
- 처음 바르거나 체중이 변했다면 진료로 몸무게와 귀·피부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먹이는 약이 아니라 목 뒤에 바르는 약입니다
고양이레볼루션은 알약이나 간식 형태가 아니라, 목 뒤 피부에 직접 발라 주는 스팟온 방식의 약입니다. 약을 삼키게 하기 어려운 고양이에게 편한 방식이어서 찾는 보호자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 바르면 심장사상충과 귀진드기, 벼룩, 회충 등을 함께 관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먹는 약과 달리 바르는 날마다 위치와 마름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게 되므로, 그날그날 헷갈리는 지점이 생기기 쉽습니다. 외출하지 않는 집냥이라도 방충망 틈으로 들어오는 모기나 보호자의 옷·신발에 묻어 들어오는 기생충에 노출될 수 있어, 실내묘도 매달 관리하는 가정이 많습니다.
간격은 한 달이 기본이며, 매달 같은 날짜에 목 뒤에 바르는 리듬을 만들어 두면 달력에 다음 바를 날을 적지 않아도 놓치는 날이 줄어듭니다. 약을 먹이는 싸움을 매달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이 방식의 편한 점입니다.

고양이레볼루션 바르기 전 확인할 5가지
- 현재 몸무게 자묘가 자라 2.5kg을 넘겼거나 성묘 체중이 변했다면 구간이 바뀝니다. 병원 체중계로 다시 재 보세요.
- 제품 이름 구분 일반 제품과 레볼루션 플러스는 들어 있는 성분과 체중 구간이 다릅니다. 강아지용과는 절대 혼용하지 마세요.
- 혀가 닿지 않는 도포 위치 머리 바로 뒤 목덜미의 털을 갈라 피부에 직접 발라 주세요. 너무 아래쪽이면 몸을 돌려 핥을 수 있습니다.
- 다묘 가정 격리 시간 약이 마르기 전에 서로 그루밍하지 못하도록 바른 뒤 잠시 분리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귀 가려움·피부 증상 귀를 심하게 긁거나 검은 귀지가 많다면 귀진드기인지 외이염인지 병원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고양이레볼루션은 정확히 어디에, 어떻게 발라야 하나요?
어깨뼈 앞쪽 목덜미, 머리 바로 뒤의 털을 갈라 피부에 직접 발라 주시면 됩니다. 고양이는 몸이 유연해 스스로 핥기 쉬운 동물이라, 혀가 닿지 않는 뒷목 위쪽에 발라야 합니다. 너무 아래쪽에 바르면 몸을 돌려 그루밍하다가 약액을 핥을 수 있습니다.
털 위에만 묻히면 약이 피부에 닿지 않고 겉돌아 핥기 더 쉬워집니다. 털을 양옆으로 단단히 가른 뒤 약병을 피부에 대고 짜 주는 방법으로 정확히 발라 주세요. 바르는 자리가 맞았는지는 그날 고양이가 그루밍하려 손을 대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설명서가 외국어로 되어 있으면 위치를 어림잡기 쉬운데, 혀가 닿지 않는 뒷목이라는 기준 하나만 기억하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