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하트가드는 소고기 맛 츄어블 형태라 알약을 꺼리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수월하게 먹일 수 있는 대표적인 심장사상충 예방약입니다. 하지만 처음 구충을 시작하는 어린 강아지이거나 계절이 바뀌어 한동안 예방약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경우라면, 서랍에 남은 약을 무작정 꺼내 먹이기 전에 확인해야 할 안전 기준들이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검사 필요성부터 체중 구간 선택, 투약 간격, 넥스가드 스펙트라와의 구분까지 보호자분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을 차례대로 정리해 드립니다.

강아지하트가드 먹이기 전 확인할 5가지
- 심장사상충 사전 검사 겨울철이나 개인 사정으로 한동안 투약을 쉬었다면 약을 먹이기 전에 감염 검사가 필요한지 병원에 먼저 물어보세요.
- 현재 몸무게 측정 11kg 안팎이나 22kg 안팎처럼 구간 경계에 걸려 있다면 집에서 어림잡지 말고 병원 체중계로 정확히 재 보세요.
- 임의로 쪼개 먹이지 않기 한 알이 그 체중 구간의 한 번 분량입니다. 큰 구간 약을 사서 임의로 잘라 나누어 먹이지 마세요.
- 꼭꼭 씹어 먹는지 지켜보기 소고기 맛 츄어블을 통째로 삼키면 토해 낼 수 있으므로 잘 씹어 먹는지 지켜보고 필요하면 작게 손으로 떼어 주세요.
- 외부기생충 예방 병행 여부 하트가드 플러스는 심장사상충과 내부기생충을 관리하므로 산책 시 필요한 진드기·벼룩 예방약 조합을 함께 확인하세요.

강아지하트가드를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먹이기 전에 검사가 필요한 이유
강아지하트가드는 소고기 맛 츄어블 형태로 기호성이 좋아 알약을 꺼리는 아이들도 간식처럼 수월하게 먹일 수 있는 심장사상충 예방약입니다. 하지만 처음 구충을 시작하는 어린 강아지나 겨울철 혹은 개인 사정으로 몇 달 동안 예방약을 쉬었던 아이에게 남은 약을 무턱대고 먹이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투약 공백이 발생했던 상황이라면 몸속에 이미 심장사상충 유충이 자라나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상태에서 확인 절차 없이 예방약을 곧바로 복용시키면, 몸속 유충이 약 성분에 급격하게 반응하면서 아이의 순환계에 심각한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에 먹이고 남았던 약이 서랍에 그대로 남아 있더라도, 공백 기간이 있었다면 동물병원에서 키트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6주령 미만의 어린 자견이거나 콜리, 셔틀랜드 쉽독처럼 특정 구충 성분에 민감한 견종 역시 임의로 시작하기보다 수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거쳐 투약 계획을 세우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한동안 투약을 쉬었는데 서랍에 남은 하트가드를 바로 먹여도 될까요?
몇 달 동안 예방을 쉬었다면 남은 약을 바로 먹이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해 심장사상충 감염 검사부터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모기가 활동하지 않는 쌀쌀한 계절이라고 해서 가을이나 겨울에 예방약을 잠시 중단했다가, 봄이 되어 따뜻해질 무렵 남은 약을 그대로 먹이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실내 난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주거 환경에서는 계절과 무관하게 모기가 드물게 발견될 수 있어 방심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투약을 중단했던 몇 달 사이에 모기에 물려 심장사상충에 감염되었다면, 체내에 자라난 유충이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예방약이 들어가면서 큰 신체적 부담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쉬었던 기간이 두세 달 이상 이어졌다면, 보호자 임의로 지난 약을 꺼내 급여하지 마시고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간단한 혈액 키트 검사로 안전성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검사 결과에서 음성을 확인한 뒤에 깨끗한 상태에서 다시 매달 예방을 이어가는 것이 우리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예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