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주차장이 쉬는 시간이 거의 없는 동네입니다. 여의도 업무용 빌딩, 영등포역 주변 상가, 문래동 공장 지대가 모두 다른 시간대에 붐빕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주차라인도색은 "언제 막을 수 있느냐" 가 먼저 정해지고 나머지가 따라옵니다.

영업 중인 주차장은 통째로 막지 않습니다
그린안전은 이런 현장에서 통제 시간을 먼저 정하고 공정을 거기에 맞춥니다. 야간·주말 시공이 가능한지부터 확인하는 이유입니다.
빌딩과 상가는 하루를 통으로 비울 수 없습니다. 야간이나 이른 아침으로 나눠 구간별로 진행하고, 절반씩 돌려 차를 옮길 자리를 남깁니다. 회차가 늘어 일정은 길어지지만 영업에는 지장이 덜합니다. 일정을 먼저 잡고 공정을 거기에 맞추는 순서입니다.

회전율이 높은 곳일수록 선이 빨리 죽습니다
하루에 같은 자리를 여러 대가 쓰는 주차장은 타이어가 지나는 자리부터 닳습니다. 방문객이 많은 상가는 대는 사람도 매번 달라서, 선이 흐려지면 곧바로 비뚤게 대는 차가 생깁니다. 한 대가 비뚤면 옆도 밀려서 결국 한 면을 못 씁니다.



